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변신'에 나섰다. 윤채영, 서희경, 이보미(왼쪽부터)는 골프웨어 대신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연간 홍보제작물에 사용될 화보 촬영을 했다. KLPGA는 지난해 상금순위 50위 이내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폰서와 기자단 투표로 홍보모델 10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내년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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