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지난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7월13일까지 직장인 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2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직장인 야구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막전에는 AJ렌터카 야구팀인 AJ레전드와 연예인 야구팀 MBC탤런트야구단이 경기를 펼쳐졌다. 개막경기 전에는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코치가 시구에 나섰고, 김인식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AJ렌터카배 직장인 야구대회가 각 직장마다 참가한 선수, 응원객들 모두 단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상품권이 제공된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녹화중계 한다.
자세한 경기 일정과 결과는 AJ렌터카 직장인야구대회 홈페이지(www.aj-basebal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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