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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영연구원(IGMㆍ회장 전성철)은 강신장(사진) 전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전무)을 공동원장으로, 배보경 전 KAIST 경영대 EMBAㆍ경영자과정 디렉터 겸 교수를 창조경영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서영길 원장과 함께 IGM을 이끌어갈 강 원장은 삼성그룹 비서실 인사팀 등을 거쳤으며 삼성경제연구소(SERI) 재직 때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SERI CEO’를 기획한 지식ㆍ창조경영 전문가다. 지난 2010년 ‘오리진이 되라’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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