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웅석(오른쪽) SK건설 사장은 2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8 토목의 날’ 행사에서 이순병 동부건설 부사장, 김만철 대우건설 상무, 이종세 한양대 교수와 함께 밴드를 결성해 축하공연을 가졌다. 유 사장은 대학 시절 직접 그룹 사운드를 만들어 활동했고 지난 2005년에는 SK건설 사내 전자음악 동호회인 ‘스쿨맨(SKoolMan)’을 결성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