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패 뉴스 1위 "MB 사저 매입 논란"

한국투명성기구는 올해 가장 부패한 뉴스로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매입 논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위는 부산저축은행 비리, 3위는 이 대통령 친인척ㆍ측근 비리를 뽑았다. 투명성기구 관계자는 “이 대통령 주변을 비롯한 집권 세력의 부정ㆍ부패는 정권 초기 국가청렴위원회를 통폐합하고 투명사회협약을 폐기할 때 예견됐다”며 “이는 결국 서민의 삶의 질 악화와 사회 청렴도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반(反)부패 뉴스’에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정ㆍ시행, 전관예우 금지를 규정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서울시 행정정보 대폭 공개 추진 등이 뽑혔다. 부패·반부패 뉴스는 지난 19~22일 투명성기구 임직원과 회원, 홈페이지 방문자 등 8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