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성원(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13년 최 회장의 별세와 함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또한 모과균 관리본부 부사장은 사장으로, 이인재 유통·생수사업부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박상영 홍보실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김영인 DTC사업부장, 이규원 OTC사업부장, 박희만 병원사업부장이 이사대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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