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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우즈 격돌 성사될까
입력2008-02-14 17:43:17
수정
2008.02.14 17:43:17
박민영 기자
내주 액센츄어매치 1R 한조 편성 가능성
앤서니 김-우즈 격돌 성사될까.
앤서니 김(23ㆍ나이키골프)이 다음주 열리는 액센츄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 1라운드(64강전)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모은다.
로이터통신은 세계랭킹 64위 팻 페레스에 이어 45위 브렛 웨터릭이 부상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더 이상 기권자가 없는 한 66위인 앤서니 김이 우즈의 첫판 상대가 될 것이라고 1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앤서니는 아마추어 시절 두각을 나타내며 타이거 우즈에 빗대 ‘라이언(사자)’으로 불렸으며 최근 우즈의 이웃사촌인 베테랑 마크 오메라(미국)로부터 우즈의 22살 시절보다 스윙이 낫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PGA투어 측은 오는 18일 공식 대진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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