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애니메이션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활성화, 애니메이션 관련 펀드 투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 3D 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를 비롯해 다양한 창작 애니메이션이 제작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용섭 EBS 사장은 "추진위가 아시아의 무한한 문화 잠재력을 기반으로 3D 애니메이션 콘텐츠 창출의 산파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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