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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주말 장맛비 뚫고 2만 5,000여명 몰려

대우건설의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는 방문객들. /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김포 풍무2지구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지난 24일부터 주말 3일간 2만 5,000여명이 몰렸다고 26일 밝혔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전용면적 59~112㎡ 2,46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대가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오는 2018년에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까지 출퇴근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김포대로를 이용해 48번 국도와 김포고속화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쉽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이자 장맛비까지 퍼붓기 시작해 걱정이 많았지만,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와 김포지역 부동산 시장 상승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모인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은 29~30일 1·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6일간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중후반대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1600-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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