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3위(3억8,500만원) 장하나는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김효주(18ㆍ롯데)에 이어 신인상포인트 2위인 전인지도 5언더파. 9번홀(파4) 9m 버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쏟아 부었다. 상금 선두(6억3,400만원) 김세영(20ㆍ미래에셋)은 6오버파 공동 92위, 상금 2위(4억원) 김효주는 2오버파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한편 베이징 파인밸리GC(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클래식 2라운드에선 첫날 공동선두였던 최나연(26ㆍSK텔레콤)이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4위(11언더파)로 밀려났다. 14언더파 단독선두 제시카 코르다(미국)와는 3타차.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9언더파 5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