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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기 단독택지등 154필지 공급
입력2007-03-07 17:07:11
수정
2007.03.07 17:07:11
토공, 22일부터 접수
한국토지공사는 경기 김포 장기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154필지, 3만평을 오는 22일부터 공급한다.
이번 공급되는 용도별 토지규모는 ▦연립주택지 2필지 6,609평 ▦주거전용 단독주택지 127필지 1만3,565평 ▦블록형 단독주택지 1필지 3,836평 ▦의료시설용지 1필지 2,002평 ▦주차장 4필지 1,394평 ▦근린생활시설용지 19필지 2,330평 등이다.
평당 공급 예정가격은 연립주택지 270만~327만원, 단독주택지 420만~469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592만원~810만원 등이다.
연립ㆍ단독ㆍ의료시설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주차장ㆍ근린생활시설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각각 공급하게 된다. 분양신청은 22~26일 토지공사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iklc.co.kr)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김포 신도시는 8ㆍ31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327만평으로 확대 지정된 김포 양촌지구 및 인접한 장기지구 26만평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총면적 354만평에 전체 5만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032)89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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