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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건설금융시장안정화방안 건의
입력2011-04-20 15:00:44
수정
2011.04.20 15:00:44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건설업계 유동성 위기와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만기연장 등 건설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건협은 건의서에서 ▦대주단 협약 제도 보완 운영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재도입 ▦저축은행의 PF신용공여 제한 폐지 ▦보증기관의 PF대출 보증업무 강화 ▦건설공사 브리지론 운영기간 1년 연장 및 P-CBO 조기발행 ▦건설금융선진화 5개년계획 수립ㆍ추진 등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범정부 차원의 부동산 PF대출 관련 TF팀을 운영해 종합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건협측은 “금융권이 신규대출 중단 뿐만 아니라 기존 PF대출에 대해서도 부실과 우량 여부를 보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대출 상환에 집중하며 건설업계가 공멸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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