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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신의 뜻을 피하는 방법
입력2005-10-14 16:54:41
수정
2005.10.14 16:54:41
The new minister's wife had a baby. The minister appealed to the congregation for a salary increase to cover the addition to the family. The congregation agreed that, and approved it.
Several years and five children later, the congregation was upset over the increasing expenses. Finally, this turned into a rather loud meeting one night with the minister.
The minister shouted, “Having children is an Act of God!” An older man shouted back, “So are rain and snow, but we wear rubbers for them!”
신임 목사가 아이를 갖게 되어서 교회 조합에 자녀 부양을 위해 임금 인상을 요청했다. 교회 조합은 이에 동의해 인상안을 승인했다.
몇 년이 지난 후 다섯 아이가 더 나오자 교회 신도들은 지출이 늘어 화가 나게 됐다. 이 사건은 목사에 대한 요란한 공개 집회로 성질이 바뀌게 됐다. 목사는 “자녀를 갖는 것은 신의 뜻입니다”라고 항변했다. 그러자 한 노인이 받아치며 하는 말, “눈, 비가 오는 것도 신의 뜻이지만 우리는 합성 고무를 써서 그것을 피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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