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야외에서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백악관 전용 사진사 피트 소자(Pete Souza, @petesouza)는 7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건물 바깥 기둥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사진을 소개했다.
한편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같은 날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관계를 안보∙경제 동맹을 넘어 사회∙문화∙인적 교류 등에서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발전시켜 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한미동맹 60주년 기념을 골자로 하는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사진=@petesouza)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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