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익훈 어학원 회장 별세


유명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이익훈(사진) 이익훈어학원 회장이 3일 오후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5년 전립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최근 병세가 악화돼 항암치료를 받던 중 이날 유명을 달리했다. 1947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1990년대 중반부터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고 토익과 텝스 교재를 잇달아 펴내면서 국내 영어청취학원 시장을 석권하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2002년에는 세계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후’의 전문 교육인에 등재되기도 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선숙씨와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5일 오전8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