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센트라스' 모델하우스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 위치한 '왕십리 센트라스' 모델하우스에는 이날 9,500여명을 비롯해 주말 3일 동안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편 경기 용인 'e편한세상 수지'와 경남 '양산신도시3차 이지더원' 모델하우스에도 주말 동안 각각 4만여명, 3만5,000여명이 몰리는 등 성수기 분양시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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