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0달러(0.56%) 하락한 107.16달러에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33달러 떨어진 116.99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0.81달러 내린 124.39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0.57달러 하락한 122.67달러를 기록했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25달러 하락한 92.56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26달러 하락한 107.49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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