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병철 인권위원장은 ‘책임있는 처신 해야’

전직 인권위원들 지적

전직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인권위원들은 8일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인권위 파행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처신을 취하라”고 요구했다. 최영애ㆍ유시춘 전 상임위원 등 전직 인권위원 8명은 이날 오전 환경재단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상임위원 2명이 사퇴하는 등 최근 사태는 인권위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중대 국면”이라며 “위원장의 인권 의식과 지도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날 의견 표명에는 김창국ㆍ최영도 전 인권위원장과 김만흠ㆍ박경서ㆍ윤기원ㆍ원형은 등전직 상임위원 5명과 비상임위원 8명이 서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