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만(64ㆍ사진)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8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남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남 회장은 “한국관광의 세계화와 4,700여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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