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세계 최고 DJ로 손꼽히는 티에스토(Tiesto)가 오는 10월 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티에스토는 최근 젊은이들과 클러버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리더자로 인정받고 있다.
‘CLUB LIFE’ 월드투어 타이틀로 진행이 되는 이번 공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연출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최고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일반적인 공연의 수준을 뛰어 넘는 신개념 대형 파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DJ TIESTO 공연은 이미 미국, 캐나다 미주 뿐 아니라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을 거쳐 이번 국내 뿐만 아니라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CLUB LIFE 투어는 DJ 단독으로는 이례적으로 전회 매진 기록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클러버들에게 2013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Hot한 공연으로 티켓 오픈 직후부터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막강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최고 DJ 티에스토와 함께 제2의 티에스토로 주목받고 있는 Danny Avila, TigerLilly 등이 라인업에 확정되어 있으며, 현재 추가 라인업을 통하여 페스티발의 수준을 넘어서는 막강 구성으로 국내외 많은 EDM 매니아, 클러버들에게 더욱 만족 할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DJ 티에스토는 DJ사상 최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라이브 연주를 진행했으며, 그레미 노미네이트 등 다수의 MTV어워즈 수상, 롤링스톤, 믹스메거진 3년 연속 세계 1위의 영예를 누리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