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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민영 청약 첫날 경쟁률 25대 1


판교 신도시 민간아파트 청약 첫날인 3일 정오 현재 서울의 40세 이상 10년 무주택 청약을 받은 결과 928가구의 분양아파트 경쟁률이 19대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는 278가구 가운데 7명만 인터넷 청약을 했다. 경기 성남시 국민은행의 한 지점 전담창구에서 성남 지역 무주택 1순위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담당 직원의 청약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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