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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창사 60주년을 맞아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페셜 모델을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렉스턴 W’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LT 4WD에 상급 트림에만 적용하던 스마트키와 열선 스티어링휠,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 핵심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또 ‘코란토 스포츠’는 CX7 패션에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P)을 기본 적용해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차체와 함께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안전성을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렉스턴 W 3,204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971만원(11인승), 2,999만원(9인승) △코란도 C 2,560만원 △코란도 스포츠 2,622만원 등이며 올 연말까지 4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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