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에너지절약 상담교육 신청 접수

전기·수도 등 에너지 절약 상담과 교육을 하는 ‘경기도 그린컨설턴트’가 9일 경기도청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린컨설턴트는 가정을 담당하는 그린홈 컨설턴트 179명과 도내 초중고교를 맡는 그린스쿨 컨설턴트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가정과 학교를 돌며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실내온도 조절 등의 생활습관을 바꾸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하고 상담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그린 홈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경기도는 모두 800명을 양성, 3,675개 가정과 150개 학교에서 환경자문을 했다. 그 결과 컨설팅을 받은 가정과 학교의 47.8%가 전기사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그린스쿨 컨설팅 사업 대상은 100개 학교다.



이밖에 도는 올해 2∼3개 지역을 정해 에너지절약 마을만들기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절약 컨설팅을 원하는 가정은 경기그린도우미 홈페이지(http://greencall.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