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과 필립공의 세 번째 증손자가 탄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새로 태어난 아기 왕자와 영국 왕실에 앞으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며 “금년 가을 런던에서 뵙기를 고대하며 여왕님의 건안과 영국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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