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미래 비전과 세계 공동번영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는 이스트아시아센터가 24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장에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변호사, 회장에 윤창규 법무법인 주원 상임고문, 명예이사장에 이수성 전 총리 등을 선임했다. 오는 30일 인천 골든스카이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출범식을 여는 센터는 한중일 3국의 외교통상ㆍ학술연구ㆍ교육사업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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