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실업수당청구자 3주연속 감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 연속 감소했다.

보다 추세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4주간 평균 청구 건수도 5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미국의 고용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5,000건 감소한 33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주 전의 34만5,000건 및 시장 전망치인 33만5,000건을 모두 하회한 수치로 지난해 11월말 이후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았다.



이로써 연말 시즌을 맞아 계절적인 요인으로 진행됐던 변동성 확대국면도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다 면밀히 보여주는 4주일 평균 청구건수도 34만9000건으로 5주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