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빈곤율 14.3%, 15년 최고치
입력2010-09-17 08:55:20
수정
2010.09.17 08:55:20
미국에서 4인 가족 기준 연간 소득이 2만1,954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빈곤층이 15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인구조사 결과 빈곤층이 4,360만 명에 달해 미국 전체 인구의 14.3%를 기록했다고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3.2%보다 1.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