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승열, 이븐파 공동 11위

이븐파로 합계 4언더…더블 보기 아쉬워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스타 노승열(20ㆍ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2차 예선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주춤했다. 노승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뮤리에타의 베어 크리크GC에서 끝난 Q스쿨 2차 예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에 더블 보기까지 범하는 바람에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4언더파를 쳐 공동 6위로 출발했던 노승열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1위로 떨어졌다. 선두와는 9타차. Q스쿨 2차 예선에는 총 450여명이 출전, 6개 코스에 나눠져 각각 4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직행 티켓을 가진 선수들을 포함해 156명이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최종 예선은 내달 1일부터 6일간 펼쳐지고 25명만이 내년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