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軍 통합복지단 9월 창설
입력2008-08-20 17:17:26
수정
2008.08.20 17:17:26
육·해·공 3군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복지단이 국군복지단으로 통합된다.
국방부는 20일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각 군의 복지단을 통합한 국군복지단을 다음달 1일 창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군본지단은 소장급 장성을 단장으로 기획, 재무, 법무, 감사실과 사업본부 및 지원본부 등으로 구성되며 현역 군인 56명과 군무원 102명이 근무한다.
복지단 통합에 따라 P.X(충성마트) 관리병사 2천700명 등 각 군 복지시설에 배치된 병사 4,154명이 일선 야전부대로 전환된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각 군 복지단 통합에 따른 경영 개선 효과로 연간 40억여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