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법인이 독일의 축구 국가 대표 출신인 마이클 발락(사진)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30일 발락의 리더십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TV CF, 대형 옥외광고, 인쇄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적극 활용화 자사 휴대전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락은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에서 뛰고 있으며 프란츠 베켄바워 다음으로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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