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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회장 윤병우)는 뇌졸중 증상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프로야구팀 LG트윈스와 함께 '뇌졸중 삼진아웃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연말까지 잠실구장 내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 방영, LG트윈스가 삼진아웃을 잡을 때마다 환자를 위한 기금을 공동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야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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