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생활의 참견’ 작가 김양수가 ‘SNS는 유머다’를 통해 SK텔레콤의 네 번째 소셜 멘토로 합류한다.
SK텔레콤은 김양수 작가를 '바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의 소셜 멘토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 작가가 그린 4컷 만화를 게시하고 만화 속 말풍선을 채우도록 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웃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벤트 후에는 김 작가가 직접 참여작을 심사해 갤럭시S4 등 경품을 준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건전한 SNS 문화를 확립하려는 취지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 작가에 앞서 'SNS 시인' 하상욱, 가수 윤종신, 사진작가 오중석 씨 등이 소셜 멘토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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