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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간 많을땐 스마트폰 활용, 학원 갈 시간 없으면 이러닝 제격

■내게 알맞은 영어 공부 수단은

직장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이동시간이 많은 직장인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유용하다. 매일 아침마다 영자 신문, TV를 보거나 라디오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영어 공부에 효과적인 만큼 오전 출근시간에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신문 서비스나 TV, 라디오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국내 언론사가 만든 영자 신문 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으며, 해외 유명 방송사인 CNN이나 BBC 등의 동영상 등도 이용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 청취나 회화ㆍ토익 등을 공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나와 있다. 최근 정철사이버ㆍ엔파고다 등 어학 학습 사이트들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해 기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했던 인기 강좌들을 모바일로도 제공하고 있어 이동 중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러닝 사이트 활용은 영어 공부 의지는 강하나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습자들에게 알맞은 학습 방법이다. 아침이나 점심시간, 늦은 저녁 등 컴퓨터가 있는 일대일 공간에서 자신이 온라인 강의를 이용할 수 있는 일정한 공부시간을 정하고 매일 그 시간에 맞춰 사이트에 접속한다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될 것이다.



전화영어는 짧은 시간 동안 원어민과 생생한 영어를 일대일로 충분히 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원에서 일대일로 수업을 받지 않는 이상 수업시간 동안 원어민 강사와 5분 이상 말하기는 힘들다는 점에서 전화영어는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이다. 업무 시작 전 혹은 퇴근 후 매일 10분 정도 투자해 외국인과 통화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 10분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매일 10분의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꼼꼼한 예습과 복습이 필요하다. 전화영어 역시 6개월 이상 꾸준하게 하다 보면 영어 듣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대화를 이끌 수 있는 수준의 영어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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