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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부장품에 휴대폰 요구 늘어

무덤에 넣는 부장품으로 휴대전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영국의 BBC방송이 29일 보도했다. BBC는 국제 트랜드 조사업체인 ‘퓨쳐 레버러터리(Future Laboratory)’의 마틴 레이먼드 국장의 말을 인용해 남아공, 아일랜드, 호주, 가나, 미국 등에서 부장품으로 휴대전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레이먼드 국장은 “휴대전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먼저 주술에 걸려 잠을 자다 다시 완전히 안장되는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이런 사람들은 깨어날 경우를 대비해 휴대전화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부 사망자들은 상의에 휴대전화를 넣은 채 화장을 해 폭발사고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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