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EBS, 9시50분)
현재 대한민국의 잠재적 탈모 인구는 약 1,000만 명, 국민의 5분의1 가량이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중년 남성의 고민을 넘어 전 국민의 고민거리가 된 탈모. 탈모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 입장에서는 고통이다. 오늘 명의는 탈모 전문가 심우영 교수와 함께 탈모 관련 오해와 진실을 들어본다.
전주 한옥마을 최고의 별미는
■VJ특공대 (KBS2, 오후8시30분)
지난 한해에 찾아온 관광객 수만 600만 명을 돌파한 전주 한옥마을. 덕분에 손님들의 이목을 독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맛의 전쟁이 한창이다. 한옥마을에 들어선 음식점은 무려 140여 곳으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이색 먹을거리와 톡톡 튀는 마케팅도 볼거리다.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는 이곳에 VJ 특공대가 찾아간다.
중년 여배우 젊은 배역 고집하는데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B tv VOD)
연상의 상사인 '헬레나'를 유혹해 자살로 몰고 가는 젊고 매력적인 캐릭터 '시그리드' 역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 마리아 엔더스. 그로부터 20년 후 마리아는 자신을 톱배우로 만들어 준 연극의 리메이크에 출연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그녀에게 주어진 역은 나이 든 상사 '헬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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