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던 올림픽 유니폼 새 주인은

우즈 마스터스 우승볼도 美경매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대회 우승 볼과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의 올림픽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미국의 경매업체 그레이 플래널은 지난 2005년 마스터스 골프대회 때 우즈가 사용한 골프볼과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 미국농구팀이 입었던 유니폼을 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경매에 부친다고 10일 밝혔다.

우즈의 골프볼은 2005년 크리스 디마코(미국)를 연장전에서 꺾고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째로 우승했을 때 사용한 것이다. 당시 우즈의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는 이 볼을 갤러리에 던졌고 볼을 주웠던 사람이 경매에 내놓았다.



1984 올림픽 때 금메달을 딴 미국 농구대표팀의 용품 중에는 조던이 라커룸에서 볼보이에게 준 유니폼도 포함됐다. 이 유니폼에는 조던의 사인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