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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자극 음료 美서 곧 시판될듯

프랑스와 덴마크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가 금지된 성욕 자극 음료가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고 곧 시판될 것이라고 인터넷 매체인 ‘로컬6닷컴’이 7일 보도했다. ‘로컬6닷컴’은 사람들이 마시면 곧 성욕이 일어나는 ‘턴온’이란 이름의 소다수가 미국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제조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만간 시판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삼과 과라나, 카페인 등을 섞어 만든 이 음료는 맛이 체리소다와 같은데 먹고 나면 흥분이 되고 성욕이 생기는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캔에도 ‘이 음료는 당신을 흥분 시킬 수도 있습니다’는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 이 음료는 온라인에서 한 캔에 3달러50센트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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