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신임 대변인에 황정은(50ㆍ사진)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 연구소장을 임명했다.
황 대변인은 1963년생으로 상명여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숭실대에서 사회복지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황 대변인은 제일모직 과장(언론홍보), 삼성사회봉사단 부장(사회공헌 기획·홍보), 인클로버재단 연구소장,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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