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링커 요트 구매시 덤으로 벤츠 제공
소셜커머스 업체 덤앤더머스가 소셜커머스 업체로는 처음으로 크루즈 요트를 판매한다.
덤앤더머스는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링커사의 크루즈 요트에 대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각각 4억8,000만원과 3억3,000만원 두 종류로 요트를 구매하면 최고급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E300, C200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호주 피싱보트의 대명사인 시그니처사의 3개 모델도 요트도 동시에 판매가 진행된다.
덤앤더머스는 요트 판매를 통해 메인 상품을 구매하면 할인 바우처인 ‘기프트 덤’을 기본으로 받고, ‘프리덤’까지 추가로 받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이번 요트 판매 수익금 전액을 회사의 비전인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할 것”이라며 “향후 진정한 소셜의 의미를 살리면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커머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덤앤더머스는 오는 2일 낮 12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미국식 비즈니스 도시락 전문 업체인 레스투고와 함께 직장인 1,000명에게 도시락을 나눠주고, 미니콘서트도 진행하는 소셜몹을 진행한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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