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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본부는 지역 경제인과 오피니언 리더 51명을 ‘2014년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울산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개최된 ‘2014년 명예지점장 위촉식’에는 김성돈 본부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36개 영업점의 명예지점장과 해당 영업점장 등 88명이 참석했다.
2014년 명예지점장 51명은 앞으로 1년간 경남은행과 소속 영업점의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명예지점장에게는 경남은행이 주최하는 각종 대내외 행사 참석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성돈 본부장은 이날 “우선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경제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며 “울산지역 각 영업점 직원과 고객들을 이어주는 소통창구로써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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