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시, 용인형 예비사회적기업 9곳 선정

경기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용인형 예비사회적기업 9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문컨설팅 제공, 제품전시회와 기업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용인시에는 현재 3개의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11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등 모두 14개 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용인형 예비사회적기업은 환경정화업체 ㈜용인청용환경, 농업회사법인 ㈜행복한 사과 및 ㈜인성, 폐기물중간처리업체 ㈜ 대아환경, 건물종합관리업체 ㈜이푸른, 장애가족상담서비스업체 예송장애인가족협회 등 6개 업체이다. 조건부 선정 업체는 어르신 바리스타업체 연꽃마을(카페 휴), 전통주 제조업체 누리전통문화보존회, 친환경 유기농 토량개량제 업체 ㈜삼사라 등 3개 업체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