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현지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파키스탄 현지 업체를 인수해 석유화학(고순도테레프탈산ㆍPTA)ㆍ식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통ㆍ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