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시아 재벌, '외계인 존재 확인' 거대 프로젝트 출범

러시아 재벌이 외계인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러시아의 기술분야 사업가인 유리 밀러는 1억달러(약 1,250억원) 규모의 ‘돌파구 듣기’(Breakthrough Listen) 프로젝트를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학회에서 출범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외계인 존재를 확인하려는 과학자들의 연구들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외계인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지구인 메시지를 만드는 ‘돌파구 메시지’(Breakthrough Message) 프로젝트도 동시에 시작됐다. 1등에는 100만달러의 상금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73) 등 저명 과학자들이 지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과학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제까지 신호를 보냈던 것보다 10배나 넓은 우주에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참여 과학자들은 현존하는 최고의 천체망원경인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그린뱅크망원경과 호주 사우스웨일즈 주의 파크스망원경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