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정도전, 이인임 등 여말선초의 역사에 가려져 있던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영웅의 성공신화를 주로 담던 기존 정통사극의 전형성을 탈피해 보편적으로 알려진 역사의 이면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CNTV는 시청자들의 앵콜 방송 요청에 따라 '정도전 몰아보기'를 특집 편성해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6회 연속 방송한다. 또 드라마 촬영현장과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정도전 스페셜편'도 2회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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