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피치 "한국 평가에 미국 양적완화 영향 배제"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을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의 앤드루 콜퀴훈(Andrew Colquhoun)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이사는 "피치가 1년 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연준의 출구전략을 이미 감안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피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 기획재정부와 국가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한다.



피치는 지난해 9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으며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피치가 부여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A+'인 중국과 일본보다 높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