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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관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두 도시민의 밤>이 티켓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헌신과 사랑을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한 비오엠코리아는 팬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두 도시민의 밤>을 특별히 준비했다.
<두 도시민의 밤>은 출연 배우들의 노래와 공연의 뒷이야기, 영상 메시지, 프로듀서와의 대화,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넘버를 다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인숙 안무가와 서범석, 최현주, 정상훈, 임현수, 배준성, 김호섭 배우가 출연하여 작품을 만들었던 에피소드, 관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하나씩 들려줄 것이다.
<두 도시민의 밤> 예매자에게만 제공되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12월 9일 오후8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170분, 티켓가격은 R석 50,000원, S석 35,000원. ☎02)3442-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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