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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에서 17일 열린 1차 토크 콘서트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르노삼성 임직원 가족 3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학생 가족과 고등학생 가족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병훈 교육연구소장과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올바른 자녀교육 방법과 입시 전략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2차 토크 콘서트는 경기도 용인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30일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녀 교육과 진로에 관해 이야기 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함께 신경 쓸 수 있도록 회사가 나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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