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공형진 "1인 5역 멀티플레이 됐어요" MC·라디오DJ 이어 드라마·영화·연극까지 '강행군'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공형진이 TV와 라디오, 영화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형진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 출연하며 동시에 라디오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다. 여기에 내년 1월 방송예정인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9월 말에 크랭크인 하는 영화 '방자전'과 12월에 선보일 연극 '동굴남'까지 준비하고 있다. '공기사' 공형진이 몰고 있는 '택시'는 톱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시민들의 애환을 담아 tvN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스튜디오를 벗어난 열린 공간에서 MC와 게스트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기존의 토크쇼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진행이 돋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 '공형진의 씨네타운' 역시 공형진 특유의 유쾌함과 친근함, 풍부한 영화음악 지식 등이 청취자들에게 어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서 공형진은 호랑이를 잡던 포수였지만, 빚을 지고 돈에 팔려 노비로 전락한 인물인 '업복'역을 맡았다. '업복'은 양반, 노비의 구별 없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양반들을 암살하게 되는 인물로, 공형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방자전'에도 특별출연한다. 기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로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극 '동굴남' 준비에도 한창이다. '동굴남'은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혼자 70회의 공연을 이끌기 위해 현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공형진은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긴 하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일이 많고 바쁜 게 오히려 많은 힘이 된다"면서 "연말에는 연극 무대에서 관객분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배우 공형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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