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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디렉터,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에

佛 법인 모레이라씨 4년 연속


제일기획은 24일 프랑스법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루노 모레이라씨가 제58회 칸국제 광고제 다이렉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일기획은 올해까지 4년 연속 칸 심사위원을 배출하게 됐다. 모레이라 디렉터는 지난 2004년 칸 광고제에서 동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미국의 에코어워드, 유럽 지역 최대 규모 광고제인 유로베스트 등 국제 광고제에서 수차례 수상경력이 있는 다이렉트 마케팅 전문가다. 1953년에 창설된 칸광고제는 세계 최대 광고제로 올해는 오는 6월19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필름ㆍ인쇄ㆍ옥외ㆍ다이렉트 등 1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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