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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홈바가 있다면 가장 좋은 술은 위스키’

직장인들이 자신만의 홈 바가 있다면 가장 채우고 싶은 술로 위스키를 꼽았다.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킹덤’은 4~5월 전국 성인 남녀 1,120명을 대상으로 ‘술에 대한 이색질문’을 설문조사한 결과 ‘나만의 바(Bar)가 생겼을 때, 가장 많이 구비해 놓고 싶은 술’로 위스키(39%)를 가장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31%), 칵테일(17%), 맥주(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월요일이나 업무가 많은 목요일 근무시간에 갑자기 당기는 술로는 맥주(52%)가 1위에 올랐으며 그 다음으로 소주(24%), 칵테일(12%), 와인(6%) 등의 순이었다. ‘무인도에 떨어졌을 때 꼭 가져가고 싶은 술’로 맥주가 3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위스키(17%)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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